길지 않은 세월을 살면서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
"꾸준함"의 중요성과 그 무서움이다.
본인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방향을 잘 설정해서 실천해 나가는 것.
이렇게 실천해 가다가 한 번씩은 애초에 설정한 목표와 방향대로 잘 가고 있는지 복기해 보는 것.
그러던 중 필요하다면, 목표도, 방향도 수정해 가면서 이루려고 했던 목표에 도달해 가는 것.
아마도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모르지 않지만, 이를 실천해서 본인들이 각자 원하는 목표를 쟁취하고 성취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다.
나 역시, 이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항상 나의 목표를 달성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때,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내 나름대로의 원인 파악을 했었더랬다.
최근까지도 대부분의 원인은 하나였었다.
바로, "실천"의 부족 혹은 결핍이었다.
어떤 목표는 처음에는 잘 실천하다가 지속력이 떨어져 실패했었고, 또 어떤 목표는 애초 방향을 잘못 잡았다가 다시 방향을 잡았지만 역시 지속력이 떨어져 실패했었다. 또 다른 수많은 목표들은 아예 실천조차 제대로 해 보지 못한 채 실패해야만 했다. 이러한 사례들 때문에 "실천"이 목표 달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어느 날, 그렇다면 '왜 실천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몇 권의 책과 이기적이고 얕은 나의 사고는 실천의 많은 원동력 중 "꾸준함"의 힘이 부족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그랬다.
만약, 목표가 뭐였든, 그때의 상황이 어땠든, 실천하려고 했던 순간순간에 "꾸준함"이라는 힘이 있었다면, 그때 그 순간의 실천을 이뤄졌었을 것이다.
너무 어렵다. "꾸준함"을 갖춘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뭔가를 꾸준히 해 온 것이 있는지 돌이켜 보면.......... 자율신경계의 활동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꾸준함"을 갖춘다는 것은 이렇게나 어렵고 힘들지만, 그 "꾸준함"이 있었다면, 실패로 끝났던 그 수많았던 목표들이 그 결과를 달리 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그랬다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길지 않은 세월을 살면서 하나 깨달은 "꾸준함"의 힘을 되새기며, 더 밝고 좋은 앞날을 위해 꾸준히 살아가자.
끝으로, "꾸준함"과 관련된 좋은 말들을 나열해 본다.
"꾸준함"의 긍정적인 효과 관점에서 읽고 생각해 봤으면 한다.
이 글을 읽은 지금 이 순간부터, 무언가 이루려고 하는 것이 있다면,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해 나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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