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은 생태계 - 비바리움
"비바리움"은 Place of Life란 뜻으로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대부분, 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처럼 보이게 한다. 라고 Wiki 백과사전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유리용기(혹은 투명 플라스틱 박스)안에 원하는 생물이 살 수 있도록 식물/흙/물등으로 작은 생태계를 꾸며 놓은 것이라 설명할 수 있고요, 글보다는 사진 한 장이 더 이해가 빠르겠네요. 이 비바리움은 어떤 생물을 위한 것이냐에 따라 종류를 나눌 수 있는데요. 어류와 같은 수중생물이 살아가도록 만든 경우는 "아쿠아리움", 수생식물이 살아가도록 만든 경우는 "리파리움", 곤충 등 작은 무척추동물이 살아가도록 만든 경우는 "인섹타리움", 특히..
유용한
2022. 10. 9. 22:58